기아자동차가 20일부터 기아차 CSR 홈페이지에서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활동 프로그램은 '하모니원정대'와 '레드클로버'로 나뉜다.
하모니원정대는 6박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국내 여행지를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 13~19일 전국 문화재, 국립공원, 휴양지의 장애인 화장실, 승강기, 경사로, 장애인 주차시설 등을 조사한다.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이 팀을 이룬다. 올해 10팀 총 50명을 선발해 봉사 활동 인증서를 지급할 예정이다.
레드클로버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이다.
서류 전형,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생 10명과 사회공헌 전문가 멘토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4개 팀이 7월14일부터 8월9일까지 약 4주간 장애인, 고령자, 아동, 임산부 등 다양한 이동약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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