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20125915_573e8b93bcc1d_1.jpg)
박광현이 ‘최고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배우 박광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동안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정우혁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따도남 우혁을 만나 저 역시 즐거웠고, 벌써 끝이라는 것이 아쉽다. 중간에 합류해서 그런지 종영에 대한 서운함이 더 큰 것 같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광현은 “작가님은 물론, 감독님과 스태프 여러분들, 같이 연기한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최고의 연인’을 시청해주시고, 또 제게 많은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도 꼭 본방 사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광현은 ‘최고의 연인’에서 한아정(조안 분)의 대학동기인 신경정신과 의사 정우혁 역을 맡아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유쾌한 따도남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조안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 馨?지지를 받았다.
한편 박광현이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금일 오후 7시15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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