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마일을 던진 오승환에 세인트루이스가 이를 언급했다.
20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팀이 10-7로 앞선 8회 초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오승환은 시즌 6번 째 홀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31에서 1.25까지 낮췄다. 또한 오승환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이 1이닝을 무사히 마치자 이날 세인트루이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승환이 21.2이닝 동안 29개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잡아냈다”면서 “이는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NL) 구원투수 중 3위에 속하는 기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13-7로 승리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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