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손학규, 국민의당 오는 게 제일 좋다"

입력 2016-05-21 01:54  

[ 김기만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0일 정계 복귀를 강하게 시사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 “국민의당으로 오는 게 제일 좋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는 사실상 문재인 대표로 (대선후보가) 확정된 상태로 봐야 한다. 저쪽(더민주)으로 가면 경선에서도 어렵다. 손 전 고문이 국회의원을 하려고 오는 건 아니지 않은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호남을 지키면서 외연을 확대하겠다. 호남 참여 연정론을 나는 지켜나간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