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는 난민 문제 등 인도적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해 처음 개최되는 정상회의다.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의 주제는 분쟁 예방 및 종식을 위한 정치적 리더십, 인류애를 지키는 규범의 준수,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정신 등 5개다.
황교안 총리는 이번 회의의 정상회기와 전체회의에서 2차례 발언을 한다. 정상회기는 국가원수나 행정수반 등 정상급 인사가 참여하는 회기다.
황교안 총리는 이번 방문 기간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