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와 오현경이 촬영 중 다정함을 뽐냈다.
지난 19일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현경 언니 아름다우셔용~ 재분엄마랑 대기하다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 중인 민아와 오현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민아와 오현경은 ‘미녀 공심이’에서 모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실제 모녀 사이를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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