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벽화그리기를 진행하는 등 연중기획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23일 시작했다.
현대산업개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6길을 베트남 문화의 거리로 꾸미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총 연장 약 35m에 달하는 거리담장 및 마을계단 등에 벽화를 그렸다. 비영리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협업했다.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전 본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사랑나눔 릴레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본사가 위치한 용산지역을 대상으로 기획해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끈끈히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데 주안점을 뒀다.
다음달에는 갈월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택 개보수 활동을 시작하고 오는 9월에는 보육원과 노인복지기관에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어린이공부방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도서기증 및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11월에는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한 김치 담그기가 예정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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