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 대회 (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23130354_5742812aba7cb_1.jpg)
멍때리기 대회에서 크러쉬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열린 ‘2016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가수 크러쉬가 참여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로 공개된 현장에서 크러쉬는 왜 참여하게 됐냐는 질문에 “요즘에 정신없이 지내면서 뇌에 휴식을 주기 위해 참여했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 대회에 대해 비결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집에서 여러 훈련을 하고 비장한 각오로 왔는데 걱정된다”고 답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출전하고 싶은데 이 경기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질문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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