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소닉 멤버 전원이 잠적한 가운데 멤버 시온과 배우 김수현의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온은 지난 4월 진행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과 사촌지간임을 밝히며 "'해품달' 때까지만 해도 얼굴을 자주 봤는데 이후 형이 너무 바빠져서 못 봤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형과 공항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 형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줘서 정말 기뻤다"며 "더 열심히 해서 형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엔소닉(제이하트, 최별, 봉준, 시후, 민기, 시온)은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마친 뒤 9일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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