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가 데뷔 5년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걸그룹 타히티의 다섯 번째 싱글 ‘알쏭달쏭’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타히티 멤버 민재는 “저희가 5년차다. 아직 정상에 선 것도 아니고, 인지도도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도 그런 것에 기죽지 않는다”며 “‘타히티’라는 그룹이 끊임없이 대중 앞에 나서고, 즐거움을 주는 그룹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히티의 ‘알쏭달쏭’은 복고적인 느낌과 세련된 클럽 사운드를 크로스 오버한 곡으로, 23일 정오 공개됐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