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박기웅, 수감 중인 진태현에 “성유리 건드리지 마라” 경고

입력 2016-05-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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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사진=방송캡처)


‘몬스터’ 박기웅이 진태현에게 경고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도광우(진태현 분)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도광우를 찾아가 “오수연(성유리 분) 건들지 마라. 오수연 건들면 여기서 더 썩게 만들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광우는 “흙바닥에서 굴러먹다가 꽃가마 타니까 보이는 게 없지? 나 나가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냐?”라고 물었고 도건우는 “나와 봐라. 누가 누구를 감당하는지. 경고다. 오수연 건드리지 마라”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몬스터’에서 오수연은 강기탄(강지환 분)을 위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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