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23232507_574312c378f68_1.jpg)
‘또 오해영’ 전혜빈이 서현진의 도시락을 먹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싸간 도시락을 오해영(전혜빈 분)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해영(서현진 분)은 박도경(에릭 분)을 위해 도시락을 쌌고, 남은 도시락을 회사에 가져가 직원들과 나눠 먹었다.
이때 오해영(전혜빈 분)이 나타났고 직원들은 “오 대리 부모님이 싸주셨대요. 딸 시집보내려고 부모님이 고생하시네. 남친 도시락 대신 싸주는 부모님 없을 걸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오해영(전혜빈 분)은 “해영이 도시락 학교 때부터 유명했어요. 뜨신 밥 먹인다고 어머니가 점심시간에 교문 앞에서 서 계셨거든요. 아버지가 계실 때도 있었고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전혜빈 분)은 박도경의 녹음본을 들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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