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전 세계 대표음식 총 1000가지를 선보이는 ‘미식로드‘ 행사를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다양한 맛집과 디저트는 물론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의 먹거리와 JW메리어트 호텔 내 레스토랑까지 총 6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강남점 11층 전문식당가에선 떡갈비 대통밥 정식, 어복쟁반, 프랑스식 통닭구이, 흑돈 히레카츠 등 주요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JW’s 그릴, 더카페, 미카도, 만호, 올리보 등 JW메리어트 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선 닭강정, 납작만두 등 우리나라 고유의 먹거리를 파는 ‘유명 노포 맛 기행’이 6월1일까지 열린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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