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24155913_5743fbc129919_1.jpg)
‘신서유기2’ 안재현이 미션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go ‘신서유기2’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은 사자성어 완성하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거대한 타조알을 가진 채 오전 7시까지 깨뜨리지 않고 보관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알을 몸 속에 숨겼다.
이어 안재현은 형들이 지켜보는 중에 알을 몸 속에 품고 돌아다녔고, 강호동이 몸수색을 하자 안재현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당히 팔을 벌렸다. 이에 강호동은 안재현을 침대에 눕혀 만지기까지 했지만 타조알을 발견할 수 없었다.
결국 미션을 성공한 안재현은 미션을 위해 타조알을 바지 속에 감췄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 알을 들고있던 사실을 밝혔다. 안재현의 가느다란 다리는 타조알을 은폐하는데 최적의 환경이었던 것. 이에 멤버들은 폭소하며 안재현에게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신서유기2’에서는 은지원이 ‘동상이몽’을 몰랐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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