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의도 간 박원순…본격 대선행보 시작?

입력 2016-05-24 1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가 브리핑


[ 은정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24일 또다시 서울 여의도를 찾았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와 함께 국회에서 간담회를 연 데 이어 1주일 만이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민주 지방자치단체장 성공사례 일자리 정책 콘서트’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박 시장은 “브라질 노동당도 힘이 없는데 룰라 전 대통령이 재집권한 것을 보면 (첫 임기 때) 지방정부를 맡아 잘했기 때문에 국민이 신뢰한 것이다. 빛나는 지자체 성과를 거뒀다”며 지방정부 역할론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4·13 총선 후 지난 12일 광주를 2박3일 동안 방문해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는 등 대선 출마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정치권 일각에선 박 시장이 대권 가도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