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잇따른 악재…카이·크리스탈 연애설 이어 강인 음주운전까지

입력 2016-05-24 22:06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24일 새벽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에 의하면 사고당시 강인의 혈중알콜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이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강인이 사고 직후 도주한 것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4월 슈퍼주니어와 함께 SM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는 그룹 '엑소'의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열애사실이 밝혀져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아이돌 시장에 중소기획사의 도전이 거센 상황에서 SM 엔터테인먼트의 표정이 좋지않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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