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및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열린 환송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전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당내 상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뒤 "오랜 순방 일정인데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항에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조태열 외교부 2차관,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의 순방길을 환송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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