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수입사인 GM코리아는 25일 플래그십(최고급형) 대형 세단 CT6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CT6는 최고 출력 340마력의 3.6L V6엔진을 탑재했다.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적용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CT6는 캐딜락 브랜드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모델"이라며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올 하반기 럭셔리 대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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