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 북한 위협 및 도발에 공동 대응...방위능력 강화 ‘합의’

입력 2016-05-26 09:18  

미일 정상 (사진=해당방송 캡처)


미일 정상이 북한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방위 능력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지난 2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지력 및 방위능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히로시마 방문에 대해 전쟁으로 희생된 모든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진주만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인 가운데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핵 없는 사회를 향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26일과 오는 27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도 북한 문제가 다뤄질 예정이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규탄하는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베 총리는 이날 미 군무원이 일본 여성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단호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당국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