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신제품 과일맛 소주(리큐르) '청포도에이슬'을 내달 7일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자몽에이슬'을 출시하고 3개월 만에 과일맛 소주 시장 1위에 올랐다. 이번 출시는 ‘자몽에이슬’을 내놓은지 1년여 만에 내놓는 신제품이다.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알콜 13도의 리큐르 제품이다. 여름철을 맞아 가볍고 산뜻하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작년 선보인 자몽에이슬에 이어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하이트진로만의 우수한 양조기술과 제품개발력으로 탄생한 만큼 ‘자몽에이슬’과 함께 과일리큐르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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