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가 KT위즈 시구에 나선다.
오는 28일 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관계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이날 오후 5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넥센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되어 마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날 최수종은 시타를 하희라는 시구를 맡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초청되어 영광이고, 온 가족이 오랜만에 나서는 나들이라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원 KT위즈파크를 찾은 프로야구팬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T위즈는 5월 ‘Family FASTival’ 네 번째 행사인 케이티 위즈 패밀리 데이 시리즈(kt wiz Family’s day Series)를 실시한다.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3일동안 가족과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주연 한 域梁?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