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2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26191348_5746cc5cd30ef_1.jpg)
영화 ‘컨저링2’ 제임스 완 감독이 ‘프로불참러’ 개그맨 조세호를 언급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영화 ‘컨저링2’ 언론 시사회가 연출을 맡은 감독 제임스 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진행자 류시현이 “오늘 여기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았다는 얘길 들었다”는 질문에 제임스 완 감독은 “아 맞다, 조세호씨 어디 있나요?”라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류시현은 제임스 완 감독에게 “트렌드에 밝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임스 완 감독은 ‘쏘우’를 연출한 호러영화계의 대가로 불리는 감독으로, 최근 ‘분노의 질주7’을 연출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인물로 ‘컨저링2’는 오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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