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경대 이석모, 윤홍주 교수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해양수산 ‘싱크탱크’인 영남씨그랜트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연안오염총량관리제도 도입과 확대에 앞장서고,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의 수질개선 등을 위한 육상기인 오염원 저감에 주도적인 역할(민관산학협의회 위원장)을 수행해 연안도시 인근 청정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국내 최초로 적조 예보기술을 개발해 연안해역의 적조발생에 따른 어업인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해양쓰레기 분포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연구를 통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및 관리 체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1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