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을 포함한 67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KB금융은 이 자리에서 KB금융과 현대증권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조직 문화의 통합 방향성과 경영진간 일체감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정례 회의를 열고 KB금융이 현대증권을 자회사로, 현대저축은행을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KB금융은 지난달 12일 현대상선으로부터 현대증권 지분 22.56%를 1조25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