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걸그룹 데뷔를 위해 본격적으로 안무 연습에 돌입한 '언니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걸그룹 데뷔를 꿈으로 제시한 꿈계주 민효린은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도 개인적으로 안무가를 섭외에 연습을 이어갔다.
또한 민효린은 개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틈틈이 안무를 복습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솔로곡을 발표한 티파니의 음악방송 녹화장을 찾아, 부러움과 긴장감 섞인 눈빛으로 무대를 지켜봐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 2007년 앨범을 발매했지만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민효린은 “고생하는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같이 고생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은 지난 방송보다 1.1%포인트 오른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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