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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외에도 특별 서비스를 도입한다.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 직원이 선베드까지 안내하는 ‘에스코트 서비스’를 비롯해 물속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수중 이어폰도 대여해준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숨비 스파존’에 있는 풀 사이드 바도 같은 날 문을 연다. 1층은 개방감을 강조한 ‘바’ 스타일로 구성했다. 2층 루프톱은 요트를 타고 항해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휴식 공간이다.
제주신라호텔은 신규 시설 개장을 기념해 ‘서머 풀 파티’ 패키지를 판매한다. 6월11일부터 선착순으로 쁘띠 카바나 무료체험 기회를 준다. 4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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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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