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홍 연구원은 "이니스프리 그린티 라인은 꾸준한 인기 제품"이라며 "대봉엘에스가 단독 납품하는 녹차수는 원료 비중이 가장 높은 정제수를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제조기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 연결 자회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실적도 우상향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대봉엘에스의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9.0배로 저평가 구간은 아니다"며 "성장성을 감안해 주가 하락시 분할 매수를 추천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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