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관 연구원은 "바이오코아는 2011년 설립돼 약물분석과 초기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CRO 사업을 주로 영위하다, 2014년 지노첵을 흡수합병해 유전체분석 사업 부문을 신설했다"며 "코스닥 이전 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약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대형 신약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특허물질과 임상 단계의 개발신약에 대한 제약사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제약사는 연구개발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위탁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바이오코아의 수혜가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또 유전체 분석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바이오코아는 임신 준비-임산부-영유아-성인-노인 등으로 이러지는 생애주기별 유전체 분석이 가능하다"며 "특히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비침습적산전검사 시행은 바이오코아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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