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악동뮤지션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한다.
오는 6월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악동뮤지션이 출연한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과는 거리가 멀었던 악동뮤지션은 데뷔 후 최초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그동안 아껴두었던 예능감을 남김없이 발산했다고.
특히 찬혁은 이날 녹화 시작 직후 “오늘 레전드 방송이 될 거라고 예상한다”라며 만만치 않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 악동뮤지션은 신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는 물론 역대 히트곡까지 총망라하며 예상치 못한 댄스 실력을 뽐냈을 뿐 아니라, 귀엽고 뻔뻔한 예능감으로 중무장해 MC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애교, 연기 등을 통해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들을 선사하기도 했는 ? 친남매로 구성된 팀인 만큼 서로를 향한 현실적인 반응을 숨기지 않아 리액션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세대 국민 예능남매 악동뮤지션의 찰진 예능감은 오는 6월1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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