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모바일 오피스 제작 회사로 폴라리스오피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갑호 스몰캡(중소형주) 팀장은 "인프라웨어는 호환성을 갖춘 클라우드 오피스를 개발해 무료 서비스 중"이라며 "현재 전세계 가입자는 약 4500만명이며 월간 실 사용자(MAU)는 800만명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클라우드 오피스는 올 하반기부터 광고가 삽입될 예정"이라며 "특히 오피스 프로그램은 사용 기간이 긴 앱이기 때문에 광고 효과와 매력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팀장은 클라우드 오피스 광고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인프라웨어는 올 상반기 실적이 바닥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다만 내년과 내후년 전망이 좋은 만큼 저가 매수를 선호하는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한 회사"라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인 자원메디칼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 또한 모멘텀(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