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철 연구원은 "풍산홀딩스는 사업지주회사로서 지주 사업 외에 관계사향 설비·기계·포장재 등을 제조하는 제조부문을 영위하고 있다"며 "관계사인 풍산과 종속회사인 풍산메탈금속의 성장으로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성장 동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핵심 관계사인 풍산의 실적은 신동제품 믹스 개선·방산부문의 성장으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풍산특수금속도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6%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풍산특수금속은 지난해 투자한 디에이케이코리아(2차전지 리드탭 소재업체)도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풍산, 풍산특수금속 등 주요 계열사간의 시너지 구축 차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풍산특수금속은 하이니켈·초극박 스프링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풍산홀딩스의 현재 주가는 자회사 기업가치·배당메리트 감안시 가격 메리트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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