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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내한 케이블은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영하 65도급이 최고 수준이었다. 김동욱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상무)은 “지구 온난화와 석유 시추 기술의 발달 등으로 극지역 탐험과 에너지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극저온 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10여년 전 영하 50도급 내한 케이블을 개발해 러시아 사할린의 정유설비 등에 공급해왔다. LS전선은 초고압과 해저 케이블 등 주력 사업 외에 친환경, 철도, 광산, 건설 중장비용 케이블 등 다양한 특수 케이블을 개발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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