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사진=대명문화공장, KT&G 상상마당)](http://img.hankyung.com/photo/201606/20160601150110_574e7a25f27ef_1.jpg)
엑소 수호가 ‘초인’ 후원 상영회를 마련했다.
오는 4일 그룹 EXO(엑소) 수호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후원 상영회를 개최한다.
수호는 ‘초인’의 주인공 배우 김정현과 한국예술종합학교 09학번 동기로 각별한 ‘동기 사랑’을 보여줌과 동시에 더 많은 관객들에게 한국 독립영화를 알리고자 ‘초인’을 후원하기로 했다.
‘초인’은 고등학생 체조 선수 도현(김정현 분)이 말썽을 부려 일하게 된 도서관에서 신비로운 소녀 수현(김고운 분)을 만나, 새로운 사건과 감정을 경험하는 청춘성장로맨스다.
‘동주’와 ‘글로리데이’에 이어 세 번째로 후원 상영회를 진행하는 ‘초인’의 상영 후 서은영 감독과 주연배우 김정현이 참석, 관객과의 대화시간까지 가질 예정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초인’ 후원 상영회는 오는 4일 오후 5시에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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