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일 발표했다. 숨37은 지난 4∼5월 항저우 우린인타이 백화점과 상하이 지우광 백화점에 입점한데 이어 오는 7월 베이징 한광백화점에도 매장을 연다. 연내 주요 대도시 백화점에 총 5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숨37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인공발효(발효를 일으키는 물질을 첨가해 인위적으로 발효시키는 방법)와 차별화한 자연 발효를 내세운 마케팅이 주효했다. 김병열 LG생활건강 중화권 화장품 마케팅담당 상무는 "숨37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아 중국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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