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는 전북은행과 손잡고 은행 통합형 개인 간(P2P) 대출·투자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P2P 대출 서비스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개인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기존 업체는 대부업체를 자회사나 계열사로 두고 대출을 중개해주는 반면 피플펀드는 전북은행을 통해 중개하기 때문에 신용등급 관리에 유리하다.
인터넷 홈페이지(www.peoplefund.co.kr)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에 정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금리와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의 대출만 서비스한다. 대출금리는 연 2.99~23.17%다. 대출 최고 한도는 3000만원이며 한 달 뒤부터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투자는 최소 1만원부터 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직접 채무자를 선택해 대출할 수 있다. 채권 관리와 이자 지급 등은 전북은행이 맡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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