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은정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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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올해 말 종료되는 신용·체크카드 소득공제 제도에 대한 일몰을 2021년까지로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1일 대표발의했다. 신용·직불카드 소득공제는 연말정산에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은 공제를 받는 항목 중 하나지만 현행법상 일몰 기한이 2016년 12월31일까지로 돼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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