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4년 만에 첫 정규…이제 울보 하니 아니고 섹시 하니

입력 2016-06-01 21:25   수정 2016-06-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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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가 1일 정오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를 공개했다.

EXID의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적 부진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적도 있는 EXID는 '위 아래'가 뒤늦게 인기를 얻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L.I.E(엘라이)'로 EXID 특유의 '섹시함'을 뽐내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하니는 검은 단발머리와 강한 화장으로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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