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재판에서 성추행 누명 벗었다..윤서-허준석 선처

입력 2016-06-01 23:43  

딴따라 (사진=방송캡처)


‘딴따라’ 강민혁이 누명을 벗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조하늘(강민혁 분)이 성추행 누명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누(안효섭 분)는 신석호(지성 분)를 통해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과거 이지영(윤서 분)과 김주한(허준석 분)이 저지른 악행이 밝혀져 다시 재판이 열렸다.

이후 조하늘은 성추행범 누명을 벗었지만 이지영과 김주한을 선처했다. 이에 정그린(혜리 분)은 분노했지만 신석호는 조하늘 선택을 존중했다.

한편 이날 ‘딴따라’에서 딴따라 밴드는 첫 CF를 찍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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