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 총이익은 작년보다 29% 늘어난 953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263억원이 될 것"이라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완벽한 실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률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9.1%까지 좋아질 것"이라며 "이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또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현대차그룹 광고비가 증가하는 추세고, 오는 3분기 하계 올림픽도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현대차의 광고비 증가는 매체 대행과 제작을 담당하는 이노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3분기에는 리우올림픽 효과까지 가세해 올해 해외 매출총이익은 작년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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