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폰 출하량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시장조사업체 IDC 보고서를 인용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안드로이드폰이 점유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올해 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2.0%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IDC는 안드로이드폰의 시장 점유율이 올해 말 83.7%에서 2020년 85.1%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아이폰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15.3%에서 14.5%로 떨어질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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