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사업성이 양호한 데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주택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PF 보증 문턱도 낮추기로 했다. 중소 건설사 보증신청 요건을 기존 사업 규모 ‘500가구 이상’에서 ‘300가구 이상’으로 이달 중 완화할 예정이다. 2014년 6월 첫선을 보인 PF 대출은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총 78개 사업장(5만1764가구), 3조7825억원에 달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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