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에 동행한 박재홍 (주)한화 대표(사진)는 에티오피아 최대 제약업체인 메드테크 모하메드 누리 대표와 만나 수액공장 투자 등 에티오피아 의료산업 분야에서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아프리카 주요국의 성장률은 4~10%에 이른다”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아프리카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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