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데니안, 알콩달콩 ‘김밥 로맨스’...훈훈함 물씬

입력 2016-06-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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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데니안 (사진=해당방송 캡처)


드라마 ‘마녀의 성’ 데니안이 알콩달콩한 '김밥 로맨스'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117회에서 데니안(백은용 역)은 김밥을 싸고 있는 신동미(공세실 역)와 정링컨(레오 역)을 보고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은 아들이 함께 만들었다는 말에 "그럼 더 ?ダ斂渼"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더 맛있다"는 신동미의 말에는 "그럼 한개만 더 줘 봐요~"라며 닭살 애정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렇듯 데니안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극중 데니안은 아내부터 아들, 형까지 누구와 있어도 빛나는 '특급 케미'로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으로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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