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디어 마이 프렌즈’ 가 화제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아직 청춘의 마음을 가진 황혼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다.
시청자들은 황혼들 간의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삼각관계와 부모와 자식 간의 애달픈 사랑으로 눈물 짓기도 한다.
특히 이번주는 황혼의 삼각관계가 진전을 보인다.
오충남(윤여정)은 이성재(주현)에게 호감을, 이성재는 과거 첫사랑이었던 조희자(김혜자)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반면 조희자는 이성재의 애정 공세를 철벽처럼 막아내고 있다.
그리고 다음 방송분에서는 세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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