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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보감’이 결방한다. 오후 8시 30분 예정된 ‘백상예술대상’ 중계 일정 때문이다.
대신 4일 저녁 7,8회를 연속 방송한다.
'마녀보감'은 5년 전 흑림 사건 이후 최현서가 부활하는 모습을 그려 긴장감을 더한 상황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피를 토하는 선조의 모습이 비춰져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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