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주요증상과 진단법이 화제에 올랐다.
지카바이러스는 모기에 물린지 2~14일(잠복기) 지나서 갑작스런 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80% 무증상) 증상은 경미하게 진행되어 대부분 7일 이내 회복한다.
지난 17일 의학전문지 메디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독일감염연구센터(DZIF) 과학자들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와 함께 진단 오류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진단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검사법들의 민감도와 정확도 등을 일일이 조사한 결과 우려가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기존 1차 검사법들에만 의존하면 부정확한 진단이 20~8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혈청검사법을 이용한 항체 유무를 확인, 감염 여부를 확정하긴 하지만 1단계에서 아예 음성으로 나오면 2차 검사를 하지 않게 돼 감염자 중 많은 사람이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이에 따라 기존 PCR 검사들의 문제점을 개선,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RNA의 수도 헤아릴 수 있고 변종들 간 비교도 가능한 최적화된 검사법을 고안해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카바이러스 주요증상, 그렇구나”, “지카바이러스 주요증상, 무섭네”, “지카바이러스 주요증상, 걸리면 안돼”, “지카바이러스 주요증상, 전염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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