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소찬휘의 포스에 초아가 기가 눌렸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영현, 산들, 소찬휘, 알렉스, 예성, 초아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찬휘는 초아와 고민을 하는 도전자에게 “나는 질질 끄는 거 안 좋아한다 할 거면 확실하게 하자”라며 듀엣봉을 내밀었다.
이에 초아는 “빨리 다른 도전자를 만나러 가야겠다”며 “소찬휘 선배님이 포스가 있으시다. 1등 하실 거 같다. 난 2등을 예약하겠다”고 기 죽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알렉스는 소찬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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