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남우현이 1위 공약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현우와 김정민 편이 방송 됐다.
이날 '불후의명곡'에 등장한 남우현은 3년 6개월 만에 출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그룹이 아닌) 혼자로서 대기실에 오니깐 빵도 맛있는 걸로 바뀌고 테이블도 좋은 걸로 바뀌고 많이 좋아졌다”고 입을 열었다.
문희준이 솔로 앨범을 입에 올리자, 남우현은 “6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이다”라며 방긋 웃어보였다.
이를 들은 윤민수가 음원차트 1위 공약을 물어보자 남우현은 “1위 한다면 (대기실에) 빵 말고 고기로 바꾸겠다. 고기를 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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