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옥빈이 주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옥빈과 김현숙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이휘재는 김옥빈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라고 궁금해 했고, 김옥빈은 “즐기는 편이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저런 답변은 끝도 없이 마시는 편이다”고 지적했고, 김옥빈은 러시아의 술 가격과 맛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배틀트립’에서 김현숙은 김옥빈과의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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