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국방, "강력한 대북제재 이행 공조"

입력 2016-06-05 13: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과 프랑스 국방장관은 강력한 대북제재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5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장-이브 르 드리안 프랑스 국방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프랑스군의 6·25 참전과 양국 수교 130주년의 의의를 평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과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불 등 양국 간 공고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 장관은 또 유럽연합(EU)차원의 대북 추가 제재안 마련에 주도적 역할을 한 프랑스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장-이브 르 드리안 장관은 강력한 이행을 위해 한국과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 장관은 향후 양자 및 다자회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국간 전략적 국방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